애니메이션으로도 상당히 즐겁게 감상한 블랙 블러드 브라더스 2권을 설날 집에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감상을 완료 하였다.
물론 어디에서 감상을 하는 것에 관계없이 내용은 전혀 상관은 없었겠지만 말이 그렇다는 것이니 그냥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일지도.
여러가지 의미에서 상당히 즐겁게 읽을 수 있는 2권이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일단 애니로 한번 감상을 했다고는 하지만 따라가는 것은 커다란 줄거리일 뿐이니까. 작은 세세한 내용은 전혀 관계없다기 보다는 약간씩 다르게 진행이 되고 있으니 그런 부분을 찾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한다면 즐거움이리라.
2권은 3권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내용의 상권이라는 점에서 조금 취향에 맞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분권이 되어 있는 내용이라면 한번에 몰아서 읽는다! 라는 것이 나름대로의 주의이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솔직히 연결되는 권을 읽을때 내용이 기억나지 않으면 슬프니까- 라는 이유도 있다.
아무튼 잡담은 그만하고, 흡혈귀를 소재로 한 소설이다. 현재 읽고 있는 소설 중 유일하게 흡혈귀가 전면으로 나선 소설이기도 한데 뭐랄까 전형을 따라가고 있으면서도 조금은 벗어난 상태라고 할까나, 뭐 그런 식이다.
벗어났다고는 해도 어딘가의 누구[나리타 료우고]처럼 완전히 흡혈귀 같지도 않은 내용으로 진행이 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규칙성을 집어넣었달까- 하는 내용이니 어렵게 읽히지는 않을 듯 싶다.
2권까지 읽으면서 나름대로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미미코를 제외하면 여성진들이 없다는 점. 카사도 있기는 하지만 이제 막 등장할 분위기이니 2권까지의 여성진은 미미코 혼자 뿐이다. 뭐 회상에서 나오는 현자 이브양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남자니까 패스.
내용은 일단 3권까지 읽지 않으면 뭐라고 할 수없을 듯 하니, 뭐 이정도로.
-潾-
여러가지 의미에서 상당히 즐겁게 읽을 수 있는 2권이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일단 애니로 한번 감상을 했다고는 하지만 따라가는 것은 커다란 줄거리일 뿐이니까. 작은 세세한 내용은 전혀 관계없다기 보다는 약간씩 다르게 진행이 되고 있으니 그런 부분을 찾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한다면 즐거움이리라.
2권은 3권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내용의 상권이라는 점에서 조금 취향에 맞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분권이 되어 있는 내용이라면 한번에 몰아서 읽는다! 라는 것이 나름대로의 주의이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솔직히 연결되는 권을 읽을때 내용이 기억나지 않으면 슬프니까- 라는 이유도 있다.
아무튼 잡담은 그만하고, 흡혈귀를 소재로 한 소설이다. 현재 읽고 있는 소설 중 유일하게 흡혈귀가 전면으로 나선 소설이기도 한데 뭐랄까 전형을 따라가고 있으면서도 조금은 벗어난 상태라고 할까나, 뭐 그런 식이다.
벗어났다고는 해도 어딘가의 누구[나리타 료우고]처럼 완전히 흡혈귀 같지도 않은 내용으로 진행이 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규칙성을 집어넣었달까- 하는 내용이니 어렵게 읽히지는 않을 듯 싶다.
2권까지 읽으면서 나름대로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미미코를 제외하면 여성진들이 없다는 점. 카사도 있기는 하지만 이제 막 등장할 분위기이니 2권까지의 여성진은 미미코 혼자 뿐이다. 뭐 회상에서 나오는 현자 이브양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남자니까 패스.
내용은 일단 3권까지 읽지 않으면 뭐라고 할 수없을 듯 하니, 뭐 이정도로.
-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