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K-ON!!

2010. 10. 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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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열심인지 스스로도 모르지만 일단은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K-ON!!]입니다. 거기다 2기입니다. [K-ON!!]의 경우는 1기는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기는 1기보다는 약간 포스가 밀리는것 같군요. 으음, 역시 아쉽습니다.

[K-ON!!]과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존재하지 않은 클럽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우리나라에도 방과후 활동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기는 하지만, 말 그대로 존재하고 있기는 할 뿐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하지만 일본은 그와는 다른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보다는 그렇게까지 공부에 집중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름이 특성과 개성을 존중해주는 것도 같으니까요. 그렇기에 클럽활동, 즉 부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우 지겨운 주제이기는 하지만 갑자원을 대상으로 한 야구만화만도 상당히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여튼, 그런 것을 제외하고 [K-ON!!]은 경음악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2기이니 1기를 보신 분들은다 아시겠지만요. 경음악부라는 것을 중심에 두고 있지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밴드활동의 어려움! 같은 것이 자주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즐거움에 대한 부분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사실, 귀여운 여자아해들이 나와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즐거움에 대해 논하는 것이 독자들에게는 더 다가올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1기보다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2기 역시 만만찮게 재미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귀여운 여자들이 악기와 함께 노래하는 작품이 보고 싶으시면 보세요. 그 부분이 너무 적어서 아쉽기는 하지만요.

-潾-

ps. 주인공 무리가 다 졸업했으니 아무래도 3기는 무리겠지요.
Posted by 潾

[TV]B형 H계

2010. 10. 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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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번 올리기 시작하면 탄력이 붙어서 열심히 올리기 시작하는 버릇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신 한번 안쓰기 시작하면 언제 다시 시작할지는 저도 모르지만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 올리게 되는 애니 감상은 바로 [B혈 H계]입니다. ...왜 제목에 B와 H가 들어가는지 궁금한 사람들은 그냥 한번 보세요. 금방 그 뜻을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B형 H계]를 처음으로 접한 것은 만화였습니다.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그것도 4컷 만화였지요. 그런것이 이런식으로 애니화가 될거라고는 솔직히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나와있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B형 H계]는 제목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렵겠지만 으음, 일단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행복하게 둘의 사랑을 키워나가는 애니에 붙일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연애물...은 아닙니다. 뭐 일단 연애물이라는 것은 충분히 사실이지만 그것이 일반적인 연애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되면 바로 할말이 없어지게 되는 그런 종류니까요. 네, 곤란합니다.

일반적인 애니나 만화에서라면 역시 남자가 하고 싶어서 안달을 못한다! 라는 것이 정석이며 그것에 따라서 이야기가 전개되는것에 반해 [B형 H계]에서는 기본적으로 여자쪽에서 하고 싶어한다는 것이 다르군요. 무엇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일지는... 묵음처리라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여튼 그런 조금은 남다른 설정을 가지고 전개를 하는 만화이니만큼 서비스컷이라고 해야 하나, 수위조절이라고 해야 하나 어떻게 말해야 할지 조금 고민이 되는 부분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보면 좋지 않겠네요. 뭐 그렇죠.

다행스러운 점은 나름대로 수위조절을 잘 했...다고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가면서 부터 조금... 수위조절이 어려워진 부분이 떠올라버렸네요. 으음, 어차피 말려도 볼 것 같지만 아무래도 너무 어리신 분들은 보지 마세요. 곤란하답니다.

-潾-

ps. 하긴, 요즘 아이들은 또 조숙하다고 하더군요.
Posted by 潾

[TV]Kiddy GiRL-AND

2010. 10. 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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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어쩌다보면 오랜만에 쓰게되는 감상입니다. 오늘은 애니메이션인 [Kiddy GiRL-AND]입니다.

이 작품은 분명한 전작이 존재하고 있지요. [Kiddy Grade]라는 것이 전작이지요. 내용상의 전개를 보나, 등장인물을 살펴보나 아, 이건 확실히 [Kiddy Grade]의 후속작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여전하 '류미에르'가 여자는 엘르강트하게라고 말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멈춰버렸다-라는 것이 설정이었다고 하지만 너무 변하지 않고 있으니 약간 어색하기는 했지만요.

그러니저러니해도 [Kiddy GiRL-AND]의 주인공은 '쿠피유'와 '아스쿠르'와 '디아'입니다.

...사실, 어떻게 생각해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디아'이지만 왠지 로X라는 말을 들을 것 같은 느낌이라서 일단은 평범하게 '아스쿠르' 정도라고 할까요. 사실은 '쿠피유'일지도 모르지만 역시, 딱히 좋아하는 캐릭터는 없어요. 라는 전개가 가장 무난할 것 같습니다.

[Kiddy Grade]의 마지막에서부터 이어지는 사건은 [Kiddy GiRL-AND]의 주인공들까지 한번에 사건에 빠지게 만듭니다. 라기 보다는 [Kiddy GiRL-AND]의 주인공들이 원래 문제였다. 라는 느낌이 더 강하지만요. 사실 '아스쿠르'가 잘했다면 처음부터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거 아냐! 라는 감상입니다.

...오랜만에 [Kiddy Grade]의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보세요.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점이 단점이기는 하지만요.

-潾-
Posted by 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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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입니다. 즐겁습니다. 재미있습니다. 네, 그렇게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적당한 수준에서 동료애를 이야기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이러다 짧게 [스트롱 월드]에 대한 이야기를 끝내버릴 것 같으니 조금은 길게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사자 시키라는 만화에서도 잠깐 이름이 언급되었던 캐릭터가 이번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확실하게 등장하였습니다. 문제는 정말 만화책에서 이름만이 나왔다는 거지요. 그렇기에 극장판에서 시키에 대한 캐릭터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나왔지요. [스트롱 월드]에서 시키가 등장할 때마다 뻔한 전개를 하는 것이나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것도 어쩔 수 없겠지요.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시키는 상당히 캐릭터가 없어 보일지도 모르니까요. 뭐, 그렇게 수고한 덕분에 시키의 캐릭터성은 강해졌지만 아쉽기도 하네요.

아마도 제목에서 나온 [스트롱 월드]는 애니메이션 안에서 나오는 강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약육강식'에서 가져온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사실 [원피스]에서는 그다지 맞지 않는 내용이지요. 물론 루피가 짱이다! 라는 내용으로 끝이야 나지만 그렇다고 한들 루피가 가장 강하다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원피스]는 진행될수록 강한 캐릭터가 나오잖아요. 벌써 [스트롱 월드]가 나오면 곤한하지요. 조금 더 후반에서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아쉽군요.

뭐 잠시 제목에서 딴지를 걸기는 했지만 그냥 해본 것입니다. [스트롱 월드]는 [원피스]스러운 스토리를 [원피스]스럽게 신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潾-
Posted by 潾

[OVA]XXX홀릭 籠

2010. 8. 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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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xxx홀릭] 같은 경우는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것을 상당히 꺼려했습니다. 특히나 TV 같은 경우는 상당히 극악의... 그림체를 보여주기에 곤란하달까, 짜증이랄까 그런 기분이 강했었지요. 그런데 OVA의 경우는 다행스럽게도 만족할만한 정도의 그림을 보여주는 군요. 보는 내내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XXX홀릭 籠]의 줄거리는, ...말하면 네타가 되어버리는 군요. 뭐, 지금쯤이면 보실 분들은 다 봤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아직 못 본 사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에 네타는 그다지 하고 싶지 않군요. 다만, 처음 부분은 만화책에서 봤던 부분이라는 말만 하겠습니다.

뒷 내용은 만화책에서 보지 못한 것으로 봐서 단순히 제가 아직 못 본 것인지 아니면 OVA전용 스토리인지 구분이 안 가는 군요. 뭐 그럼에도 [XXX홀릭] 다운 스토리이기는 했습니다. 딱히 활약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대롱여우가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도 오랜만이었구요.

마루와 모로는... 여전히 귀엽더군요. 네, 사실 그 하나만으로도 [XXX홀릭 籠]을 보는 충분한 이유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개인적으로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즐겨주세요. 재밌습니다.

-潾-
Posted by 潾

[TV]건담 더블오 2기

2009. 4. 26. 20:40

분명 더블오 2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1기의 스샷같아 보인다면, 진실입니다.

건담의 시작? 이라고 해야 하나요. 여튼, 건담이 처음 등장했던 시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볼 수 있는 더블오도 드디어 대망의 완결이로군요. 보통은 1기와 2기를 동시에 방영해서 4쿨의 끝냈을 거 같은데 이번에는 쪼개서 방영했네요.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1기의 마지막에 가서야 등장했던 우리의 더블오 건담은, 역시 강하더군요. 제목을 더블오 라고 지을만한다고 해야 할까요. 세츠나 역시 인간을 뛰어넘어서 이노베이터, 라는 것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정확하게 무엇이 달라졌는지는 영 의문입니다. 단순히 건담을 타고 더 잘 싸울수 있게 되었다. 라는 것이라면 씨앗 건담과 달라질게 없으니까요. 뭔가 다른 능력이 있겠지요.

사실 건담 자체를 많이 보지를 못해서(실질적으로 씨앗건담이 시작) 틀린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자면 어째서인지 건담은 소수로 활동을 하는군요. 뭐,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하면 주인공 그룹이라고 해야 겠네요. 언제 한번도 주인공이 다수의 쪽에서 활동하는 것을 본 적은 없는 거 같네요. 핍박 받는다고 해야 하나요. 뭐 그런 느낌이겠군요. 주인공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한다면 별 수 없겠지만요.

여튼 더블오도 끝이 났군요. 과연 다음 건담 시리즈는 어떤 것이 나올지 은근히 기대 중 입니다.

-潾-

ps. 누군가 건담 중에서 가장 강한게 무엇일까 물었는데 조심스레 프리덤이 아닐까 외쳐봅니다-ㅁ-
Posted by 潾

[TV]오늘의 5학년 2반

2009. 4. 26. 20:25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장히 초딩스러운 내용을 초딩스럽게 표현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기분입니다만, 나이를 꽤나 먹은 지금의 제가 그때 저런 초딩이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꽤나 의문스러운 기분입니다.

역시 초딩이라는 것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는 것이로군요. 라는 기분입니다.

적어도 제가 어렸을 때에는 남녀의 구분이 지금에 비해서, 적어도 이 작품에서 그려지는 것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았던 것 같으니까요. 이렇게 말하면 꽤나 나쁜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면 그렇지만도 않았으니까요.

여튼, 일본의 작품이기는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초딩들도 이런 놀이를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른 리뷰를 잠깐 보기는 했는데 하는 놀이가 비슷하다! 라는 의견도 있었으니까요. 도대체 뭐가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태풍이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름을 지어서 부르지는 않았겠지요.

꽤나 가벼운 내용들이 주를 이루기는 했지만 결론은... 뭘까요. 초딩 커플 만들기 였을까나요. 모르겠군요.

-潾-

ps. 초딩에게 조차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Posted by 潾

[TV]므네모슈네의 딸들

2009. 4. 19. 22:42


철저하게 성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되는 므네모슈네의 딸들 입니다. 처음 제목을 보고는 몰랐는데 므네모슈네라는 것이 그리스 신화의 여신의 이름이더군요. 기억의 여신이라는 모양이니 애니의 내용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뭐, 그것이 연관이라면 말이겠지만요.

애니의 내용은 꽤나, 잔인합니다. 뭐 그게 전부가 아니라 야합니다. 뭐랄까요 뭐 그런 내용이지요. 덕분에 성인용 이겠지만요.

주된 스토리...랄 것도 없이 애니의 주된 내용은 린과 에이포스의 싸움이라고 해야 겠군요.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싸운다는 내용은 어떤 애니를 봐도 똑같은 설정이겠지만요. 다만 주인공이 죽지 않아! 라는 점은 꽤나 복잡한 기분이군요. 죽지 않은 주인공 덕분에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편할지도 모르겠지만 덕분에 잔인하게 죽는 장면을 많이 봐야 하니까요.

네, 죽지 않아! 가 아니라 죽어도 되살아나! 가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꽤나 자극적인 내용들이 나오는 애니이지만 왠지 모르게 남여 차별의 낌새가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뭐 그런것까지 고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서 여성은 죽지 않는데 남성은 죽는 건지. 미묘한 감정이었습니다. 므네모슈네가 여신이니 그런 설정으로 만들어졌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나쁘지 않은 전개에 작화입니다. 성인이라면 보세요. 라는 느낌입니다.

-潾-

ps. 그런데 왜 유그드라실? 그건 북유럽 아니었나...왜 제목은 그리스 여신이면서!
Posted by 潾

생각해보니 요즘은 마리아님이 보고계셔에 대한 리뷰를 꽤나 많이 작성하는 기분입니다. 딱히 다른 애니를 보지 않아서 이겠지만 으음 뭐랄까요. 빠돌이...라는 기분입니다.

3기까지는 스르가 없이 지내던 유미가 드디어 스르를 가지자! 라는 마음을 먹게 되는 것이 바로 4기의 주된 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사실 스르가 정해지기는 했지만 확실하게 보여주지는 않는군요.

아무래도 유미와 동생의 이야기는 가볍게 5기에서 이야기를 할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4기까지 해서 겨우 유미의 동생이 정해졌는데 다시 1년이 지나고 그 동생의 동생이 나오려면 과연 몇년이 지나야 할지. 이거 기대를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꽤나 미묘한 심정입니다.

4기의 주된 스토리가 유미의 스르 찾기! 인 관계로 유미와 사치코의 관계는 조금 지지부진합니다. 둘 사이의 관계가 나빠진 것은 아니지만, 뭐랄까요. 너무나 돈독해서 딱히 이야기를 끌어낼 것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느낌입니다.

하긴 그렇기에 유미의 동생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사실 3기까지라도 꾸준히 본 사람은 충분히 짐작이 가능한 동생이었지만 그럼에도 기대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지금까지와는 분명 다른 스토리가 전개될 것이니까요.

-潾-

ps. 역시 유미가 주인공이니 요시노나 시마코의 스르 찾기와는 스케일이 다르게 나오는 군요.
Posted by 潾


뭔가, 아니 분명히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역시 마리아님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군요. 역시 3기니까요.

사실 3기는 꽤나 예전에 봤던 기억이 있군요. 문제라고 한다면 2기를 보지 않고 3기를 봐서 뭐가 뭔지 모를 상태가 문제였겠지요. 아무리 마리아님이 보고계셔에서 중요한 것이 사치코와 유미의 사랑(?)이라고 한다지만 전편을 보지 않고 내용을 알수는 없으니까요.

3기는 OVA인 관계로 50분에 달하는 긴 내용으로 한편이 하나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뭐 그런 3기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유미의 스르 후보 등장! 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 2명이나 있기에 누가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빠르면 4기에서는 결판이 났으면 하는 기분이네요. 언제까지 미적미적... 거릴수도 없을 뿐더러 유미의 언니모드! 라는 것도 보고 싶으니까요.

역시 3기의 중심은 마지막화였던 수학여행이라고 생각되는 군요. 으음, 사실 제주도로도 수학여행을 가보지 못한 저에게 있어서 외국으로 떠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꽤나 부럽지만요. 아아 저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네요. 이탈리아.

뭐, 여튼 지금까지의 내용과 다르지 않게 결국에는 두사람의 마음에는 평화가...라는 내용으로 끝난 3기였습니다.

-潾-

ps.과연 4기는 어떠할지 기대중입니다.
Posted by 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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