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절대로 2007년에 나온 것이 아닌 2003에 나온 블랙펄의 저주에 관한 글이니 읽고나서 구박하려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읽지 않는 것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흐음.
역시 조니뎁은 멋지다- 라는 결론이 나와버린 그런 영화.
개인적으로 외국 배우 중에서 좋아하는 2인 중 한명이기도 한만큼 나온 영화를 다 구해본다던가 하지는 않지만 간혹 구해서 볼 기회가 있으면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2003년에 본 기억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오래되기도 해서 다시 한번 복습차 본 것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멋지다- 라는 감탄이 나올 뿐이었다.
물론 이번에 3편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것 역시 기대중인 것은 마찬가지이니까.
-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