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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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8. 21:32
자기소개는... 얼마나 하라는 건지...

귀찮다고, 솔직히.

아아, 이제 그만 이런 것은 벗어나고 싶은데 말이지.

솔직히 뻔한 자기소개, 지겹지 않은 거야?
Posted by 潾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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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6. 21:41
귀찮군요. 교수들이란.

사람을 귀찮게 한다는 점 자체가 싫다는 느낌이군요. 흐음. 어차피 지닌 것은 권위밖에 없으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솔직히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다는 거죠.

아직 제대로 수업은 시작한 것은 없는데 보고서는 2개군요.

...결국 어제, 오늘해서 다 해버렸지만 귀찮은 것은 사실이니까요. 이런이런. 이래저래 결국 수고하는 것이 전부일지도요.
Posted by 潾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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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17. 00:58
드디어 지루하게 진행하고 있던 신문사 아르바이트가 끝나버렸다. 이렇게 기쁜일이 또 있을 것이 분명하지만 그냥 신경쓰지 않고 만끽하기로 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설연휴가 끝나면 학교에 갈일이 증가하고 있으니 곤란하구나. 현재 진행정도로 보아서는 4장은 약 1/3정도가 쓰여졌다고 봐도 무방하니 약 20장정도인데 과연 그 기간동안 쓸수 있는 거?

...죽겠구만.

-潾-
Posted by 潾

오옷, 가능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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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15. 00:03
이런이런, 우연한 기회에 현재 애용하고 있는 sa에서 플스 에뮬이 돌아간다는 것을 확인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확인하고 그것으로 끝 이라는 전개라면 굳이 이렇게 글을 쓰지 않겠지요.

뭐 한마디로 베이그란트 스토리를 오랜만에 버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등학생일떄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는 것을 보니 어느새 5년 정도는 흐른 기분이 드는 군요. 문제는, 왜 지금 해도 여전히 재미있는 거냐! 라는 것에 있겠지만요.

우후후. 오랜만에 최강검을 만들어보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겠네요.

그런데 글은 언제쓰지?


Posted by 潾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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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14. 17:11
일단, 스킨을 변경한 것은 분명하게 보이는 것이니 따로 설명을 하지는 않아도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 중요한 것은 왜? 라는 것일 듯 하다.

도대체, 왜 파이어폭스- 그것도 일하는 곳에서 사용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거지? 아니, 보이지 않다기보다 왜 이상하게 보이는 거지?

물론 대다수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익스플로러에서 잘 보인다는 것은 확실한 듯 하니까 불만이라고 부를 만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난 파이어폭스를 애용한단 말이다!

불여우가 좋다는 말이다! 어째서 무엇때문에! 일하는 곳에서의 파이어폭스만 인식을 하지 못하는 거냐고! 집에서 쓰는 것은 이상하게 잘 된단 말이다![아마도.]

이런이런, 머리가 아파지는구만.

물론, 수고해주신 나인테일님에게는 무한한 감사를 소쿠리째...[주는 방법이 틀렸다!]
Posted by 潾

이거...

 | Daily
2007. 2. 12. 21:14
진실을 밝힐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우후후... 몇년간이 별거아닌 노력으로 인해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는 자막없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훌륭하기도 하지.

문제라고 한다면 역시 읽지 못한다는 점. 상당히 곤란하다. 오늘 알바하는 곳에 새로온 여성분이 있는데 일본어를 공부하신다는 말을 듣고 별 생각없이 영화정도는 그냥 볼 수 있어요- 라고 했더니 상당히 놀라는 눈으로 보더라-

...

미안하다. 애니보다가 늘었다- 라고 말할수도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말했지. 필요에 의해 배우게 되었을 뿐이라고. 물론 애니보는데 필요했다는 말이지만 실상 몰라도 보는 것에는 지장없으니 문제라고 할까.

아니, 그보다 읽을 수 없으니 더 큰 문제겠지? 아아 이제 슬슬 읽는 것도 공부를 해야하는 시점인가. 입학하면 교양으로 일본어나 배울까나.


Posted by 潾
아니면 마침내라고 해야 하나. 조금 구분이 가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은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사실. 뭐 그렇다는 것은 이 상당히 자그마한 머신에도 나름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이지만.

...뭐 그건 그렇다고 치고. 이 sa를 사기 위해 용산에 갔을 때 거기 아저씨가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리니까 비추! 라고 당당히 말하던데... 이거 팬리스잖아!

왜 그때 기억이 나지 않았던 건지. 위 아래로 끄덕여버린 고개가 원망스러울 따름인가.

그런데 왜 홍대만 입학식이 2월이지? 보통 다른 곳은 다들 3월에 하는 것 같던데 묘하다니까. 언제한다고 해서 무슨 귀찮은 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쯤은 평범해져보고 싶다고.

...아, 이건 아닌가.


Posted by 潾

사실 그동안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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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8. 00:01
블로그 관리에 소홀히 한 점이 있는데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바라던 것을 사고 말았기에 약간의 관리를 하고 있었다고 하면 정답이겠지.

예전에 위시리스트로 올렸던 고진샤를 드디어 사버리고 어제와 오늘 시간을 들여서 사용할 수 있는 상태까지 세팅 완료라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현재 노력하는 것은 일단은 키보드에 익숙해지기. 상당히 미니 사이즈이다 보니까 오타가 많이 생기고 있으니까. 그래도 처음 사용하던 때보다야 많이 익숙해졌지만 인간인이상 익숙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않겠는가.

워드 작업용으로 샀는데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정말 농담도 아니지.

뭐 이정도이니 슬슬 이제 글을 써야 할지 아니면 마무리를 해야 할지 아직 약간 고민하는 중. 마무리라는 것은 키보드에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봤는데 시도해볼까 하는 것.

오타가 많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한번쯤 해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떨지는...



Posted by 潾

다행인...거지?

 | Daily
2007. 2. 4. 18:4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뭐 여전히 매니아수준이라는 것에 기쁨을 표하고 싶다-

의문스러운 것은 미연시라는 것을 시작한 것은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매니아라니. 예전부터 한 사람들은 다들 괴수란 말이냐!!

라고 해보지만 솔직히 전혀 부럽지 않으니 그것도 문제라면 문제랄까. 문제자체가 꽤나 난감한 것들이 많았으니 솔직히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이라면 꽤나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이 든달까, 뭐 그런 기분.


Posted by 潾

드림노트

 | Daily
2007. 2. 1. 22:29
아직 실제로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익숙해지면 꽤나 쓸모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은 것을 발견했달까- 하는 기분. 뭐 아는 사람은 이미 알겠지만.

현재도 가장 애용하는 한글이 97일 정도로 그다지 최신프로그램이라는 것들에 대해서는 익숙해지지 않은 나에게 있어서  별다른 업데이트없이 사용할 수 있고, 또 쓸모까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

뭐 드림노트가 그것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캐릭터와 세계관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파일들을 수시로 열어야하는 귀찮음을 덜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지도 모르겠지.

적어도 일단은 사용하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대략 제대로 사용하게 될때까지 남은 시간은 앞으로 4일정도?


Posted by 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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