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보면 가끔씩 순서를 틀리게 읽는 경우가 아주, 매우, 자주 있습니다. 이번 책도 그런 실수 중의 하나, 랍니다. 사실은 이것을 읽은 다음에 4권을 읽어야 함에도 여러가지 개인적인 실수로 4권을 먼저 읽고 말았군요.

그건 사소한 이유로 잘못 읽은 걸 넘어가서, 외전 1권에 대한 감상입니다.

이번 책의 시점은 3권이 끝나고 4권이 시작하기 전의 그 1년 간입니다. 특구에 온 '지로'와 '코타로'가 '미미코'와 살아가면서 그 환경에 적응하는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사실 그 이야기보다는 '미미코'가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구나 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한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프롤로그
제1화 일하는 블랙 블러드
제2화 속·일하는 블랙 블러드
제3화 일하는 블랙 블러드
제4화 미미코와 유쾌한 동료들
제5화 블랙 블러드와 검은 우산
제6화 주먹과 송곳니
제7화 스위트 게임
에필로그

보통 책의 순서를 적는 건 그다지 끌리지 않지만 이번에는 얌전히 적기로 하죠. 사실 외전이며 단편인지라 이것을 적지 않으면 꽤나 복잡할 거 같거든요. 설명하는 것에서.

총 7화의 단편 중에서 가장 끌리는 건 역시 제6화 입니다. '코타로'의 아주 멋진 모습을 찾을 수 있는 화입니다. 네, 아주 멋지죠. 아주 멋진 등장인물이 나오고, '코타로'도 이런저런 이유로 이래저래 멋지긴 합니다만, 그런데  어째서인지 모르게 멋진 그 등장인물이 본편에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군요. 으음, 왜일까나요.

사실 본편하고는 전혀 관계없지만, 따로 있는 즐거운 이야기를 읽고 싶으신 분이라면 읽고 즐겨주세요.

-潾-



[Black Blood Brothers] 2권 감삼
[Black Blood Brothers] 3권 감상
[Black Blood Brothers] 4권 감상
Posted by 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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