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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르고 있으니 돈이 남는 상황이 오히려 신기한 것이겠지. 하지만 저렇게 질러도 4만원이 넘지 않는 다는 것은 상당히 사람을 유혹에 빠지게 한 단 말이지.

하지만 역시 바보라는 것.

원래 신족가족이 8권으로 완결이어서 그것을 사러 갔었는데.... 일단 집에 돌아오는 길에 책이 8권 이기에 아, 오늘 나는 8과 관련이 많은 건가 했지만 실제로 목적이었던 신족가족은 사지 않았으니... 바보지.

뭐 결과적으로 다음 월급 나올떄까지는 이걸로 버터야 하는 건가?


Posted by 潾

고식 -2-

2007. 3. 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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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의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9점이 넘는 상당히 강력한 점수를 얻은 책이지만 아쉽게 무엇이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게 한 원동력인지는 모르는 고식 2권.

뭐 후기가 재미있어요 라던가 빅토리카가 귀여워요 라면 10점을 줄 용의는 있지만 그런 것으로 점수를 주는 바보는 나밖에 없겠지.

여전히 무언가 숨겨놓기 좋아하는 작가의 혼자만의 추리놀이는 슬금슬금 진행되고 있고 결과는 대충 때려 맞출 수 있을 만큼의 허술함 역시 마찬가지이니 솔직히 말해서 1권에서 발전된 것은 빅토리카와 카즈야의 사이밖에 없다는 정도이다.

아아, 슬퍼라.

이런 평은 고식을 추리로 보았기에 하는 평이고 단순히 라이트 소설로 보고 있다면 나쁘지는 않다. 읽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 만큼 독자를 잡아끄는 힘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일지도 모르는 것이니 패스- 하자.

차라리 고식같은 경우는 추리물을 표방하지 않으면 그나마 평가가 좋아질 것 같다는 느낌이지만, 비슷비슷한 라이트 소설의  세계에서 추리물이라는 메리트를 버리기 힘들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는바이다.

하지만, 2권에서의 한 트릭이라고 할만한 시계가 울리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왜 울리지 않는 시계를 고쳐야 한다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은 거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역시 고식은 추리물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이다.

물론, 위의 예는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3권을 읽기는 읽겠지만 언제쯤이나 난 이것을 단순한 라이트로 읽을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되고 있으니 그것도 문제.

-潾-
Posted by 潾

지르는 게 정의이다!

 | Daily
2007. 1. 19. 20:27


우하하하...

왜 지르냐고 물어본다면 역시 돈이 들어와서! 라는 무언가 이상하지만 분명 진실인 이유를 댈뿐입니다. 요컨데 이번달 아르바이트비가 들어왔다는 말일 뿐이고 예상보다 적게 들어와서 약각은 실망 중이라는 말이기는 하지만 원하는 책을 사기에는 충분하다고 할까요.

고로 주말은 독서모드- 발동! 이라고 할 것 같지만 최대한 자제해서 3일에 한 권 정도로 만족할 예정이라지요. 그렇게 돈이 넘쳐나지는 않으니까요-
Posted by 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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