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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래된 작품인 강철천사 쿠루미군요. 언제 봤던 건지 기억도 안 나는 것을 보면 오래되기는 분명 오래된 것 같은데 기억에 남아있다는 것이 신기하달까요.

이게 또 묘한게 하렘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도 않다는 것이 묘한 재미이죠. 천사라는 것 때문인지 여성캐릭이 많이 등장은 하지만 그뿐이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3명인데 그 중 하나는 동성애이니 결국 주인공에게 버닝하는 쪽은 2명뿐이니까요.

그걸 가지고 하렘물이라고 하기에는 역시 조금 약한 기분이 들잖아요.

흐음 그건그렇다 치고 예전에 마호라매틱의 감상을 적으면서 꽤나 야한...애니라고 했었는데 쿠루미도 비슷하군요. 가슴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업이 나오는 모양이니까요.

...더 나오면 곤란할것이고요.

작품이 나온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난만큼, 지금에 와서 보면 꽤나 어설픈 작화구나 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요소가 되어버리네요.

몇몇 작품이 하고 있는 절반짜리 방영은 여전히 압박이네요. 봐도 본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이만큼 본거야? 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처음부터 계산한 걸까요?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만화책이 보고 싶어지기도 하는데 기억이 맞다면 분명 애니와는 다른 스토리로 전개가 되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요.

그럼 이제 2식과 0식을 감상해야 겠군요.

-潾-
Posted by 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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