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통 새로운 내용이라면 같은 작품이라도 다른 그림을 올리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같은 그림으로 장식해버린 스트라토스4입니다.

어드벤스까지 봐 버린 것으로 드디어 완벽한 완결이라는 느낌이지만 솔직히 제대로 끝을 보려면 더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중이라지요.

우주생물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애니이건만 정작 정체조차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뭐 오랫동안 숨기고 있었던 진실이라는 이유도 있고 알아내려고 해도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이유도 있겠지만은 역시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할까나요.

분명 앞으로도 꽤나 많은 사건들이 일어날 스트라토스4의 세계를 더이상 관람할 수 없다는 것은 상당한 슬픔으로 다가오지만 그에 비할만한 다른 것들을 볼 수 있으니 그렇게 아쉽지만도 않다고 할까요.

스트라토스가 그렇게 인기작은 아니었던지라 자막제작하시는 분들도 적고 해서 상당히 찾기 어려웠다는 난점이 있었네요. 일단은 없어도 감상은 가능하지만 안전장치 같은 의미로 구하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웃을 수 있었던 것은 예전에 만들어진 자막이라서 그런지 뭐랄까 제작자분들의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 정도랄까요, 뭐 그런게 있더군요.

-潾-

Posted by 潾
BLOG main image
CRAZY OF_ by

카테고리

流潾 (394)
appreciate (341)
Daily (32)
Discontent (7)
Music (9)
Photo (4)
Wish list (1)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