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니 분명히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역시 마리아님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군요. 역시 3기니까요.

사실 3기는 꽤나 예전에 봤던 기억이 있군요. 문제라고 한다면 2기를 보지 않고 3기를 봐서 뭐가 뭔지 모를 상태가 문제였겠지요. 아무리 마리아님이 보고계셔에서 중요한 것이 사치코와 유미의 사랑(?)이라고 한다지만 전편을 보지 않고 내용을 알수는 없으니까요.

3기는 OVA인 관계로 50분에 달하는 긴 내용으로 한편이 하나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뭐 그런 3기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유미의 스르 후보 등장! 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 2명이나 있기에 누가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빠르면 4기에서는 결판이 났으면 하는 기분이네요. 언제까지 미적미적... 거릴수도 없을 뿐더러 유미의 언니모드! 라는 것도 보고 싶으니까요.

역시 3기의 중심은 마지막화였던 수학여행이라고 생각되는 군요. 으음, 사실 제주도로도 수학여행을 가보지 못한 저에게 있어서 외국으로 떠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꽤나 부럽지만요. 아아 저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네요. 이탈리아.

뭐, 여튼 지금까지의 내용과 다르지 않게 결국에는 두사람의 마음에는 평화가...라는 내용으로 끝난 3기였습니다.

-潾-

ps.과연 4기는 어떠할지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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