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사실 듀라라라!!가 후속편이 나오리라고는 딱히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1권의 내용으로 봐서 후속편이 나올 가능성은 농후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뭐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것도 쓰고 있으니 아직은 아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죠.
뭐, 그래도 나오네요. 사실 제 혼자만의 생각이라는 거죠.
듀라라라! 2권은 나리타 료우고의 작품 답지 않습니다. 정신없는 분위기나 재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를 맞지만 새로운 등장인물이 지금까지의 신작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적습니다. 몇 명 되지 않으니까요.
괜찮겠지만요.
1권이 세르티, 그러니까 듀라한의 내용이었다면 2권은 시즈오군요. 바텐더라고 표현하면 되는 걸까요. 무척이나 짧고 정확하지 않는 표현인 것 같지만요. 2권의 중심이 시즈오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시즈오의 이야기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2권은 그야말로 3권의 거대한 프롤로그- 라는 느낌의 진행이니까요. 덕분에 3권을 무척이나 기대 중이지요.
중간중간 등장했지만 아무래도 2권에서는 비중이 적었던 누군가라던가, 마지막에 등장해서 꽤나 그럴듯한 분위기를 풍겼던 누군가라던가, 1권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2권에서는 조용했던 누군가라던가.
이들이 진행하는 이야기가 3권의 중심이 될 모양이니까요. 되도록이면 빨리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기분입니다-
-潾-
사실 듀라라라!!가 후속편이 나오리라고는 딱히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1권의 내용으로 봐서 후속편이 나올 가능성은 농후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뭐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것도 쓰고 있으니 아직은 아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죠.
뭐, 그래도 나오네요. 사실 제 혼자만의 생각이라는 거죠.
듀라라라! 2권은 나리타 료우고의 작품 답지 않습니다. 정신없는 분위기나 재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를 맞지만 새로운 등장인물이 지금까지의 신작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적습니다. 몇 명 되지 않으니까요.
괜찮겠지만요.
1권이 세르티, 그러니까 듀라한의 내용이었다면 2권은 시즈오군요. 바텐더라고 표현하면 되는 걸까요. 무척이나 짧고 정확하지 않는 표현인 것 같지만요. 2권의 중심이 시즈오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시즈오의 이야기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2권은 그야말로 3권의 거대한 프롤로그- 라는 느낌의 진행이니까요. 덕분에 3권을 무척이나 기대 중이지요.
중간중간 등장했지만 아무래도 2권에서는 비중이 적었던 누군가라던가, 마지막에 등장해서 꽤나 그럴듯한 분위기를 풍겼던 누군가라던가, 1권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2권에서는 조용했던 누군가라던가.
이들이 진행하는 이야기가 3권의 중심이 될 모양이니까요. 되도록이면 빨리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기분입니다-
-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