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이라고 해서 무언가 새로운 전개가 되는 건가, 라는 기대를 하면서 보기는 했는데 괜한 기대를 했던 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tv에서 했던 편들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그런 식의 전개였습니다. 물론 3편까지 나온다는 거 같으니 마지막정도는 다른 내용으로 채워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과연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군요.
뭐, 그런 건 그냥 넘기더라도 즐겁게 볼 수 는 있었습니다. tv내용의 마지막 까지 나왔다고 한다면 충동적으로 전 화를 구해서 봐버릴지도 모를 정도로 봤으니까요. 오랜만에 보는 에크렐과 류미엘은 좋더군요.
결과적으로 재미있었다-라지만 역시 새로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쉽네요.
-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