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로맨틱 겨울

오랜만에 블로그에 쓰는 포스팅을 김진표의 노래로 시작.
겨울이기도 하고, 이번 겨울 가장 많이 듣는 노래이기도 하기에
이렇게 포스팅으로 올리게 되었다.
어쩌면 로맨틱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에
이런 노래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제 남은 겨울은 단 한달.
이제와서 로맨틱한 겨울을 바라는 것은 어려울 듯 하다.
차라리 봄을 바라는 것이 빠를 모양이다.

-潾-